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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서평

by 탄이지 2022. 8. 13.

부의 추월차선 책 표지
부의 추월차선 책 표지

1. 부의 추월차선 이야기

이 책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설립자이자 성공한 사업가이다.

빠르게 부자가 되는 공식을 제시해 화제가 되었으며, 국내 유명 서점 10년간 종합 베스트셀러로 10주년 기념 에디션이 출간됐다.

주요 핵심내용은 평생 일해서 휠체어 탈 나이에 부를 얻어서는 의미가 없다는 말로 젊어서 부를 얻어 은퇴하는 방법을 총 8개의 파트로 구분하여 부자가 되는 길에는 지름길이 있다는 내용을 풀어낸다.

어렸던 시절 람보르기니를 보고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어린 소년은 끈질기게 부자가 되겠다는 진념 하나로 부를 쫓았다.

그는 회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무슨 일을 하든 부자가 되기 위해 끈임없이 생각했고, 결국 차량 예약 서비스 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도 리무진을 운전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였다.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행에 옮겼으며 실행 단계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계속해서 극복해 나아가는 저자는 결국 젊은 나이에 큰 부를 얻게 된다.

저자는 가난과 평민, 그리고 부자들을 길로 비유하여 인도(人道), 서행차선, 추월차선이라 부르며 그 길마다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추월차선에서 운전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필요한 마인드, 태도, 자세 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한 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세상을 살아가는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다.

 

람보르기니와 엠제이 드마코

2. 엠제이 드마코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천천히 부자가 되는 개념에 대해 반대하며 하루라도 빨리 부를 얻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 전까지는 그는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던 소녀였고, 청년이었다.

아니 어떻게 보면 평범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던 청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을지 모른다.

실제로 사업가가 되기 전까지 그는 청소하는 일이나 리무진을 운전하던 사람이었다.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끈임없이 생각하고 바라보던 그는 결국 부자가 되었다.

그는 부자가 되기위한 마인드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상황들도 부자가 되기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불만을 말하는 사람, 불편함을 겪는 상황 등을 참고하여 간편하게 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제품을 출시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실제로 리무진 운전을 하다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시스템화 시키면서 단시간 내에 수백억 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그는 현재 자동차, 여행, 미식 등 경제적 자유를 즐기며 살고 있다.

 

3. 느낀점

좋은 책을 읽었다는 느낌은 어떨 때 느끼게 됩니까?

감동을 받았을 때? 눈물이 흘렀을 때? 가슴이 벅찰 때? 

이 책을 읽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

내가 책에서 배운 대로 실생활에서 무엇이든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어디선가 불평을 늘어놓는 소리가 들리거나 불편함을 느끼면 잠시 생각하게 된다.

개선할 방법이 없을까? 무엇이 필요할까? 

이렇게 바로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좋은 책이라고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나는 일상생활 중에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려고 노력 중이며, 실천 중이다.

아직 이 책을 읽기 전이라면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나는 책을 읽는 자세에 대해서 공유하고 싶다. 

책을 읽는 사람의 따라서 똑같은 책도 정말 모두가 다르게 평가하고 느낀다.

나는 책을 읽을 때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일단 따라 해보고 실천해보면 어느 순간 조금씩 변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나에게는 아주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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