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를 새벽에 일어나게 만들어준 책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by 탄이지 2022. 9. 7.

 

저를 새벽에 일어나게 만들었던 책입니다.
이 책을 보고 일단 6시에 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서평을 시작하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1. 작가 소개

  • 김유진 작가

김유진 작가는 TV 프로그램에도 나와서 이제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인물이다.
변호사이자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는 인플루언서이다.
미국 2개 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국내 대기업에서 사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엘리트 코스를 걸어왔을 거 같은 생각이 들지만 로스쿨에 입학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고 처음 치른 변호사 자격증 시험도 낙방했다.
저자는 새벽에 일어나며 기적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인물로 예를 들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어 보인다.
자기 계발 유투버로도 활동 중이며 저자는 새벽 기상으로 많은 기적을 만들어 냈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도 역시 새벽 기상을 신청 중이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2. 줄거리

  • 1.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저자는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4시 30분 기상은 극한의 상황이 아닌 충전을 하는 휴식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또한, 새벽 시간은 나를 주도하는 시간이고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새벽 시간은 취침시간이 아닌 활동시간이라고 말하며 새벽 기상은 필수라는 느낌을 받게 한다.
그렇다고 한들 인생이 계획처럼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더 새벽에 일어나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고 표현하고 있다.

  • 2. 4시 30분, 새로운 나를 만났다

저자는 4시 30분에 기상하는 방법에 대해서 본인의 실생활 노하우를 공개하며 알려준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방법은 이렇다. 핑계를 대지 말고 다섯만 세고 일어나는 것이다. "피곤한데 5분만 더 잘까?", "이따가 저녁에 할까?" 등 핑계를 대지 말고 그냥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뒤따라야 하는 것이 충분한 수면 시간이다. 새벽 기상을 위해서는 취침 시간이 빨라져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새벽 기상을 하라고 하면 수면 시간을 줄이라고 착각을 많이 한다고 한다.
새벽 기상이 가장 좋은 장점은 자기 계발을 하더라고 그 밀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큰 도전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작은 도전을 하고 싶다면 새벽에 해야 한다. 새벽에는 시작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넘친다. 하지만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로운 작은 도전을 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 3.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세 번째 파트에서는 새벽 기상이 습관이 되었을 때 오는 변화들에 대해서 독자들이 잘 이해하게 설명해준다.
시간을 관리하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며, 매일 조금씩 천천히, 하나씩 성장하는 데 집중하라고 말한다. 그런 습관들이 쌓이다 보면 처음엔 내가 따라가면 했던 상황들이 몇 주만에 따라오는 상활을 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명언들로 독자들을 자극하게 만들어 준다. "재미로 무언가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과 진지하게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은 사람이 똑같은 자세일 수 없다.", "순간의 즐거움을 나의 발전과 교환해서는 안 된다.", "나는 더 이상 '이걸 하고 나면'이라고 생각하며 인생에 필요한 작은 행복을 미루지 않게 됐다." 이런 명언들은 실제로 나를 많이 자극하기도 했다.

  • 4. 인생을 바꾸는 모닝 플래너

마지막 파트에서는 저자의 성공 노하우를 알려준다.
시간 계획표 작성법을 표로 만들어 알려주고,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실질적인 이유도 말해준다.
누구의 방해도 없고 외부 스케줄을 시작하기 전이기 때문에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유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시작될까? 매일 밤 내일이 기다려지는 하루를 우리도 살아야겠다.

3. 느낀 점

이 책은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이해하면서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정말 빠른 시간 내에 읽었고 집중이 잘 되었다.
이 책을 처음 볼 때만 해도 나는 6시 기상을 하고 있었다.
이 책을 서평 하고 있는 지금 나는 4시에 일어난다. 전날 특별한 저녁 스케줄이 있거나 해서 취침이 늦어지면 기상 시간을 유동적으로 한두 시간 늦추기도 하지만 대부분 4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한다.
말이 필요 없다.
이 책을 보고 가장 인상 깊었던 한 줄 적고 서평을 마친다.
"재미로 무언가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과 진지하게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은 사람이 똑같은 자세일 수 없다."

 

 

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오는 돈은 없다  (0) 2022.08.30
웰씽킹  (0) 2022.08.27
역행자 자청 서평  (1) 2022.08.23
밀리의 서재 이용 솔직 후기  (0) 2022.08.18
부의 추월차선 서평  (0) 2022.08.13

댓글